✨ "나도 브런치 작가 해볼까?"

의료컨설팅

따뜻한 미소 건강한 치아 2025. 4. 10. 07:06

안녕하세요.
24년간 병원에서 일한 치위생사이자, 현재 체어33대 치과의 총괄실장, 그리고 **병원 경영 컨설턴트 ‘포스닉’**입니다.
오늘 이 글은 단순한 일기나 자기 PR이 아니에요.

바로 ‘왜 브런치 작가 신청을 해야 하는지’, 그리고
**‘브런치가 왜 내 이야기를 담기에 딱 맞는 플랫폼인지’**를 전하고 싶어서입니다.

📌 나도 브런치 작가가 될 수 있을까?

솔직히, 처음엔 ‘내가 과연?’이라는 생각부터 들었습니다.
‘브런치는 작가들이나, 감성 에세이 잘 쓰는 사람들이 하는 거 아닌가?’ 싶었죠.

하지만 저는 지금, 이 업계에서 24년 일하면서 겪은 경험과 전략, 사람에 대한 이야기들이
그 어떤 책보다, 강의보다 더 살아있는 콘텐츠가 될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.

의사, 실장, 위생사, 코디, 직원, 환자, 가족, 마케팅, 운영, 회계…
병원은 수많은 역할과 감정이 얽힌 살아있는 현장입니다.

저는 그 속에서 울고 웃고, 책임지고, 결정하고, 수많은 크고 작은 전투를 치르며 살아왔습니다.
그 경험들이 바로 글이 되어,
누군가에게는 위로가, 누군가에게는 실전 지침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
브런치는 글 하나가 사람의 직업, 삶, 방향을 바꾸는 파급력을 가지고 있어요.
검색이 잘 되고, 콘텐츠 큐레이션이 뛰어나며, 글의 무게를 존중해주는 플랫폼이 바로 브런치입니다.

특히 저는 앞으로 이런 글을 꾸준히 쓰려 합니다:

브런치 작가는 ‘글을 잘 써야 하는 사람’이 아니라
**‘이야기를 가졌고, 나눌 준비가 된 사람’**이 하는 일입니다.

실제로 저 같은 전문직, 병원 종사자, 경력직 실장님들도
글로 자기 영역을 확장하고,
콘텐츠로 또 다른 커리어를 만들 수 있어요.

브런치는 그걸 가능하게 해줍니다.

✔ 지금 당신이 쓰고 있는 일기, 블로그 글도 충분합니다
✔ 당신의 현장이 누군가에겐 필요한 정보입니다
✔ 브런치 작가가 된다는 건, ‘내가 살아온 경로에 가치를 부여하는 일’입니다
✔ 브런치는 콘텐츠를 비즈니스로 연결할 수 있는 기회의 땅입니다

저는 ‘실장사관학교’라는 콘텐츠 브랜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.
강의, 전자책, 컨설팅으로 이어지는 이 퍼널의 출발점은
바로 브런치입니다.

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,
지금 당신이 가진 이야기로 브런치를 시작해보세요.

글을 쓰는 순간, 당신은 이미 작가입니다.
그리고 누군가의 내일을 바꾸는 사람이 될 수 있어요.

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
저는 앞으로 병원 실무, 리더십, 진짜 이야기들을 브런치에 담아갈 예정입니다.
그 길을 함께 걸어가주신다면 진심으로 감사하겠습니다.

– 포스닉컨설 드림 ✨